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퀀트 윈드 작전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한국 대사관 건물은 [[고아원]]으로 사용되다가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하면서 호치민시 주재 총영사관으로 바뀌었다. 한국 대사관은 수도인 하노이에 설치됐다. * 2006년 김영관 대사는 기독교 선교 단체의 고문 자격으로 18년 만에 베트남을 다시 방문했다고 한다. 이때 재직 당시 그가 대사 관용차로 타던 [[캐딜락]] 자동차의 행방이 궁금해 찾아보니 현지에 버려진 뒤 북베트남 정부가 인수했다가 여기저기 [[중고차]]로 매각되던 끝에 방월 당시엔 [[택시]]로 사용되고 있었다고 한다.[[http://www.sisapres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9959|기사]] * 2014년, 이 작전 당시 탈출한 베트남인 소년 중 한 명으로 미 육군 장교가 된 르엉쑤언비엣(Lương Xuân Việt)이 육군 준장으로 진급해 최초의 [[베트남계 미국인]] 장성이 됐다. 비엣 장군은 10살 때 9명의 가족과 함께 베트남을 탈출하였다. 육군 장교가 된 뒤 [[제101공수사단]]에서 [[영관급 장교]]를 지내며 [[미국-아프가니스탄 전쟁]], [[이라크 전쟁]]에 참전했고 준장으로 진급하면서 [[주한미군]]의 미8군 부사령관을 역임하고 [[소장(계급)|소장]]으로 진급하여 [[주일미군]] 육군의 사령관을 끝으로 퇴역했다. * 이 작전에서 미 해군 [[F-14|F-14A]] 극초기형[* 초음속 활공을 할 시 글러브 베인(Glove Bane) 이라는 짧은 직삼각형 형태의 전개/수납식 초음속 활공 보조장치가 주날개 앞에 달려 있는 형식이다. 사용 결과 별로 실용성이 없는지라 이후 후기형과 D형까지 후속 개량형들에게서는 제외되었다.] 이 상공에서 처음으로 실전에 데뷔했다. 위에 나와 있는 탈출하는 헬리콥터의 엄호를 맡은 [[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|엔터프라이즈]]의 전투기가 전투비행대대 VF-1, VF-2 소속 F-14A였다. * [[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]]가[[ 탈레반]]의 승리로 끝나면서 똑같은 상황이 [[카불]]의 미국 대사관에서 재현되었다. 심지어 카불의 미국 대사관 퇴출 당시 쓰인 헬기 중에는 이 프리퀀트 윈드 작전 당시 투입되었던 CH-46도 당시에는 해병대 소속이었다가 해병대에서 퇴역해서 국무부에 넘겨져서 국무부 소속으로 있었다고 한다. [[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]] 참고. 다만 프리퀀트 윈드 작전 때 가지고 갔던 이 헬기는 카불 철수 때도 동원되기는 했으나 철수 전 사용 불능화 조치로 고철이 되어 버려졌다. 물론 불능화 조치를 하지 않아 탈레반이 손에 넣었다고 해도 노후화가 심한 상태라 이 비행이 사실상 마지막이라고 봐도 좋은 상황이었고 더해서 미국이 카불 공항에 남겨놓은 헬기 등 정밀장비용 수리부속들을 모조리 파괴하거나 미국으로 가져갔기 때문에 어디 망가지면 수리할 수도 없어서 얼마 쓰지도 못하고 결국 고철이 되었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